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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8 13:41:14
  • 최종수정2023.01.18 13:41:14

충북도립학교 교직원들은 18일 옥천군 옥천읍 영실애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도립학교 교직원들은 18일 옥천군 옥천읍에 있는 영실애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구현을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종구 교학처장 등 교직원들은 원생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점도 청취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해 설날과 추석에도 옥천 꽃동네 성모노인요양원과 영생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처장은 "설날을 맞이해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면서 상생하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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