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솜리조트, 설 연휴 맞아 풍성한 명절 이벤트 마련

전 지점에서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 콘텐츠 마련
설 특선 뷔페와 공연, 민속놀이 대결, 스파 할인 등 특색 있는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3.01.19 13:27:51
  • 최종수정2023.01.19 13:27:51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설 연휴를 맞아 전 지점에서 풍성한 명절 이벤트를 마련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20일부터 3일간 몬도키친 설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떡국과 송편, 모듬전 등 명절 메뉴를 비롯해 BBQ, 스페셜 찜 요리, 수제 딤섬, 스시&사시미 컬렉션 등 15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로 리솜 회원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는 레스트리 그랜드홀에서 흥겨운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입장료는 1인 1만 원이고 22일 몬도키친 설 디너 뷔페 이용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명절 분위기를 돋워줄 재미난 이벤트도 마련돼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는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신명 나는 한판 민속놀이'가 열린다.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중 매일 한 가지 민속놀이 대결을 통해 리솜리조트 객실 이용권,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결이 끝나면 오후 7시까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윷놀이 세트 무료 대여, 한복 착용 시 해브나인스파 무료입장 등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돼 있다.

아일랜드 리솜에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설 특선 씨푸드&그릴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편백 해산물을 비롯해 로스트비프 카빙 서비스, 즉석 사시미 코너, 와인과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 고객과 리솜 회원은 10% 할인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설 특선 공연도 마련돼 21일 오후 5시부터 팝페라 그룹 아리엘이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고객들을 찾을 예정이며 2부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임세준 엔터테이너가 코믹 벌룬쇼 공연을 펼친다. 당일 디너 뷔페 이용 고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계묘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토끼띠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아식스 스파 방문 시 본인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우나 단독 이용 시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스플리스 리솜은 지난 12월 개장 이후 SNS 상에서 '핫플레이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천 몽(夢)' 팝업 전시 부스를 지속 운영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온천 몽 행운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나눠주는 스크래치 복권을 긁으면 온천 몽 굿즈,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설 연휴 기간 50여 가지 메뉴와 생맥주 무제한 코너가 준비된 특선 디너 뷔페를 비롯해 마린보이 서커스, 대한민국 버블쇼 등 특색 있는 공연들로 기억에 남을 즐거운 명절 여행을 선물할 계획이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리솜리조트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