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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체육회장선거, 진용섭 체육회 이사 단독 출마

22일 선거일에 무투표로 당선

  • 웹출고시간2022.12.13 10:57:53
  • 최종수정2022.12.13 10:57:53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 2대 체육회장 선거에 진용섭 체육회(55) 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대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 결과 진 이사만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이사가 단독 등록함에 따라 오는 22일 선거일에 무투표로 진 이사가 2대 회장이 된다.

충주시체육회는 2019년 1대 회장 선거도 경쟁 없이 단일화로 결정된 바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3년 1월 정기총회부터 2027년 1월 정기총회까지 4년간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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