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오송도서관, 2023년 문화교실·독서회·책놀이 강사 모집

  • 웹출고시간2022.12.12 09:11:31
  • 최종수정2022.12.12 09:11:31
[충북일보] 청주오송도서관은 2023년도에 활동할 전문강사 57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송도서관은 모집을 통해 문화교실, 독서회, 책놀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성인 대상의 문화교실 부문 16강좌(강사 16명),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독서회 부문 22강좌(강사 22명), 책놀이 부문 19강좌(강사 19명)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권역별 7개 도서관(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의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다.

서류접수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청주시와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도서관 이메일주소(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은 관련 분야의 일정한 자격·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 기회가 부여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6일 오전 11시에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청주오송도서관 문화교실·독서회·책놀이 강사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