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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유총연맹 청년회, 장애인복지시설 마스크 기탁

장애인복지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에 1천500장 전달

  • 웹출고시간2021.06.06 15:15:11
  • 최종수정2021.06.06 15:15:11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 회원들이 장애인복지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을 방문해 마스크를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는 4일 장애인복지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을 방문해 1천500장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다솜 입소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KF94 마스크 1천 장과 덴탈마스크 500장을 직접 마련했다.

양익주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마스크로 다솜 가족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방역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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