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명대, 2021 세명진로Festival 취업역량 성장주간 개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비전 제시하고 실현

  • 웹출고시간2021.05.30 14:23:14
  • 최종수정2021.05.30 14:23:14

'2021 세명진로 Festival 2학년을 위한 진로취업역량 성장주간' 행사를 찾은 학생들이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최근 민송도서관에서 '2021 세명진로 Festival 2학년을 위한 진로취업역량 성장주간'을 열어 성황리에 마루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로역량검사 △지문적성검사 △타로카드 진로상담 △명함만들기 △퍼스널컬러&메이크업 △취업역량검사 △AI역량검사 △창업 △현장실습 △진로탐색 △사진인화 △리멤버 직업카드로 구성된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스탬프 이벤트와 빙고 같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학생들이 즐기며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대면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NCS핵심 뽀개기 △PSAT 핵심 뽀개기 △컴퓨터 활용 능력 △구글 애널리틱스 △면접 이미지 전략과 같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이는 행사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LMS를 통해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6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완건 취·창업지원처장은 "이번 행사처럼 학년별 맞춤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대학일자리센터(649-739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