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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아동안전수호천사 현장 간담회'

모범운전자 35명 아동보호와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6.06.22 14:22:57
  • 최종수정2016.06.22 14:22:57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제천모범운전자회사무실을 찾아 '달리는 아동안전수호천사 현장 간담회'를 갖고 격려물품 전달과 함께 협력 치안활동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아동보호 역할의 적극적 수행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행동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제천경찰서 아동안전수호천사는 제천시모범운전자회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근활동 중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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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