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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과학을 이끄는 매포초

5학년 신승민, 이시연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금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3.05.21 13:31: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진영)는 2013 단양군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개 분야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연관찰탐구대회에 출전한 5학년 신승민, 이시연 학생과 과학탐구실험대회에 출전한 6학년 이성민, 표가연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방과 후 시간에 지도교사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것이 빛을 발했다.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한 4명의 학생들은 이번에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도 대회 준비에 다시금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지도한 교사는 "지도교사의 열정을 뛰어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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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