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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연중 탁구교실 운영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탁구교실에 참여하세요

  • 웹출고시간2012.02.27 13:55: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탁구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수업에 열심이다.

음성군이 연중 운영하는 있는 탁구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음성실내체육관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평생건강 도모를 위한 실버 라지볼(화·목·금)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탁구교실을 지도하는 홍랑기 지도자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탁구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로 지난해 충북여성생활체육대회 1위, 충청북도연합회장기 탁구대회 2위의 성적을 낸 뛰어난 실력파 선수다.

음성군에 거주하는 탁구인 또는 탁구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체육회(871-38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음성군 체육회는 7개 종목(탁구·축구·배드민턴·에어로빅·방송 댄스·생활체조·우리 춤) 20개 교실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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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