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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6 17:17: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부터 21일까지 순회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무료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만 50~64세, 중증장애인(1·2급)이다.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 동주민센터에서 배부되는 무료 접종증과 예진표를 작성, 동주민센터 순회일정에 맞춰 지정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접종은 지난해와 같이 신종플루백신이 포함된 혼합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신종플루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심한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이 있었던 경우 △이전 예방접종 후 6주 이내에 길란-바레증후군이나 다른 신경학적 이상이 생겼던 경우는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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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