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춤으로 여는 건강 한 걸음, Easy 태평체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수교육관 개관 후 처음 선보이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 '2026 청주 무형유산 도감 "보고, 듣고, 만들며 배우는 우리 지역 무형유산"'의 포문을 여는 첫 프로그램이다. 국가무형유산인 '태평무'의 역사와 특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태평무의 기본 춤동작을 일상에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건강·생활체조 형태로 응용한 교육 과정으로, 모집 대상은 50세 이상 70세 이하 신중장년층 청주시민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8월 19일~9월 1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씩 총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태평무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만나고,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체조 동작을 익히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신체 활력을 높이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이며, 선착순인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집 대상의 연령대를 고려해 참가 신청은 전수교육관(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충북일보] 청주시립미술관(관장 박원규)은 청주시립미술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과 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 너에 대한 태도'를 오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과 아카이브전은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한다. 특별전은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시대적 의미를 조명하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본다. 아카이브전은 미술관 건립부터 운영, 연구에 이르기까지 축적된 다양한 기록을 통해 청주시립미술관의 역사와 역할을 되짚는다.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은 청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원로·중진 작가 20인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연구와 전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 뿌리를 두고 형성되어 온 다양한 예술적 실천과 동시대 청주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그 의미와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1층 전시실에서는 기억과 정체성, 자연과 생태, 인간과 사
[충북일보] 중견 도예작가 이천수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도예전이 충주에서 열려 지역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작가의 도예전은 21일부터 26일까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에뜨락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흙이 지닌 자연스러운 물성과 불이 만들어내는 우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낸 다양한 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정형화된 형태를 벗어나 자연의 흐름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흙과 불, 그리고 오랜 시간의 기다림이 만들어낸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색감과 표정을 지니며 자연이 선사하는 깊은 미학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작가는 유약이 만들어내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흙이 품고 있는 본연의 질감을 작품 속에 녹여내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시간의 흔적과 자연이 만들어낸 단 하나의 무늬가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홍익대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한 이 작가는 지금까지 10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국내 중견 도예가다.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세계도자엑스포 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를 비롯해 영국 한국대사관 전
[충북일보] 역사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가 오는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종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강연은 세종대왕의 대표적인 과학기술 업적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함양하는 과학문화 강연이다. 최 강사는 '세종의 과학, 백성의 눈물을 닦다 사랑이 만든 위대한 발명'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깊은 애민 정신이 조선의 찬란한 과학기술 혁신으로 이어진 과정을 역사 이야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사전 신청은 마감됐으나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고,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권오수 미래산업과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성장하고 과학문화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책 한 권을 읽는 여름. 영동 송호관광단지에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독서공간이 한 달간 문을 연다.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 뒤 그늘 아래 책장을 넘기는 색다른 휴식이 피서객들을 기다린다.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영동군지부는 23일 양산면 송호관광단지에서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및 안내봉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독서문화시설은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송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은 소설과 수필, 아동도서 등 1천여 권의 책을 무료로 빌려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책 대여 외에도 관광안내와 구급약품 지원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치며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매년 여름 송호관광단지에 독서문화시설을 운영하며 휴가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왔다.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안내와 봉사활동을 함께 이어오며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는 여름철 문화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
[충북일보] 책 읽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책과 가까워질 기회가 마련됐다. 영동교육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와 느린학습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동교육도서관은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8월 4일 발달장애 및 느린학습자 학생,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에게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느린학습자는 또래보다 학습 속도가 느려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말한다. 초청 강사인 고정욱 작가는 베스트셀러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아동·청소년 문학을 집필한 작가다. 장애를 안고 살아온 자신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꿈을 향한 도전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그림책 마음 공방'도 운영한다. 감정 키링 만들기와 다육이 테라리움 제작 등 그림책과 연계한 독후 공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충북일보] 문화재는 눈으로만 보는 시대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옥천군도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국가유산을 무대로 탐방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역사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옥천군은 오는 11월까지 '2026 생생 국가유산 사업-두 선비의 뜻을 품은 땅, 옥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중봉 조헌과 우암 송시열 등 옥천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과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지당과 조헌 묘소, 옥주사마소 등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을 문화해설과 함께 둘러보며 조선시대 선비문화와 의병정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선비문화를 주제로 한 도예 체험 '빚고 빚는 이지당'과 전통 목조건축의 결구 원리를 배우는 '우암 옥주공작소'를 비롯해 전통 기록문화를 체험하는 오침안정법 노트 만들기, 기후변화 실천을 위한 텀블러 제작, 옥천 농산물
[충북일보] 영화와 음악의 예술적 만남을 선보이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영화음악 경쟁 부문인 '뮤직인사이트(Music Insight)' 본심 진출작 7편을 확정하며 영화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뮤직인사이트 본심 후보로 '광장' 정용진, '어쩔수가없다' 조영욱, '윗집 사람들' 달파란, '이반리 장만옥' 김사월, '킹 오브 킹스' 김태성, '하이파이브' 김준석, '3670' 이수빈 음악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뮤직인사이트'는 한국 영화음악의 예술성과 창작 역량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경쟁 부문이다. 첫 회에서는 영화 '파묘'의 김태성 음악감독이 초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두 번째 수상자가 탄생하게 된다. 예심은 올해 개설 21주년을 맞은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 수료생들이 맡았다. 총 736명의 수료생 가운데 94명이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달간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최종 7편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심에서는 국제 심사위원단이 작품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500
[충북일보]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여름 FUN!'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 문화활동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창작 활동을 무료로 체험하며 즐겁게 미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딩으로 레고 놀이공원 만들기(초1~초4)'에서는 레고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고 블록 코딩으로 움직임을 구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레고 놀이공원을 완성하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처음 만나는 3D 모델링(초3~초6)'에서는 '매지카복셀(MagicaVoxel)'로 만든 나만의 디지털 캐릭터를 실제 3D 결과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여름방학은 새로운 것에 마음껏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 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6 여름 독서교실'과 '여름 방학특강'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 방학특강은 시립도서관 문학관과 호암어린이도서관, 야현작은도서관 등 3개 권역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공예와 키링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 6개 과정과 AI 캐릭터 제작, 디지털 드로잉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2개 과정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4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8월 4일부터 7일까지 '책으로 만나는 엄마, 아빠 관찰 여행!'을 주제로 여름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독서교실은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함께 읽고 관찰과 표현 활동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학생 가운데 우수 참가자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독서교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충북일보] 충주시립택견단이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유네스코 기념 축제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무형유산인 택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주시립택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6 무형유산축제 in 부산'에 참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택견의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행사로, 전국의 국가무형유산 보존단체와 전승기관이 참여해 대한민국 무형유산의 전통과 현대적 가능성을 소개했다. 충주시립택견단은 공연 쇼케이스에서 '전통의 숨결에서 현대의 몸짓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육모거리와 마주메기기, 견주기 등 전통 택견의 기본 동작을 펼치며 옛 택견판의 흥과 멋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 선율에 군무와 아크로바틱, 겨루기를 접목한 현대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택견 특유의 움직임을 화려한 무대 연출로 표현하며 한국 전통무예가 가진 예술성
충주댐 치수 능력 증대 사업으로 5년여간 통행이 통제되었던 충원교가 마침내 지난 7월 3일, 화려한 '신충원교(새 무지개다리)'로 재탄생하여 공식 개통했다. 이는 단순한 도로 개통을 넘어, 충주댐 주변 관광 지형을 바꿀 야간 명소의 탄생으로 지역 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동량면과 종민동을 연결하던 구 충원교의 폐쇄로 주민들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새롭게 개통된 신충원교는 이러한 불편을 단번에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을 유인할 강력한 매력을 갖췄다. 어둠이 짙게 깔린 밤하늘 아래 신충원교는 화려한 LED 조명으로 빛나며 '새 무지개다리'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리 난간을 따라 설치된 경관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분홍색과 보라색 등 오색 빛깔 조명을 받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충주댐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올랐다. 이러한 야간 경관은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낮에는 종댕이길과 충주호 유람선에서 하늘과 호수가 하나 되는 풍광을 즐기고, 오후에는 건지마을 노을 명소에서 석양을 감상한 뒤 자연스럽게 신충원교로 이동해 화려한 야경을 즐기는 하나의 '야간
[충북일보]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적격성 논란이 불거진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내정자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시절 형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박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의 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이사로 재임할 때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내정자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뒤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직위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급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내정자는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5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