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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광장' 충북교육도서관, 프리미엄 인문 강연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 테마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진행

  • 웹출고시간2024.04.25 15:57:41
  • 최종수정2024.04.25 15:57:41

충북교육도서관 '통섭의 광장' 강사로 나선 유현준 건축가가 24일 '파밀리에 성당, 공간으로 세상을 읽다'를 강연하고 있다.

ⓒ 충북교육도서관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통섭의 광장은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를 테마로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진행한다.

첫 강연은 유현준 건축가의 '파밀리에 성당, 공간으로 세상을 읽다'를 주제로 24일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건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경험했다.

이어 장대익 과학철학자(5월 22일),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6월 26일)가 강연을 이어간다.

수강생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정한다. 문의는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13)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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