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임보열(사진) 진천부군수가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임 부군수는 20일 공식퇴임을 하루 앞두고 19일 군청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치렀다. 지난 1993년 지방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7년 고향인 진천군으로 근무지를 옮겼…
[충북일보] 충주중학교 테니스부 최민건 선수가 '2025 김천 KMHTF 오픈 추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14세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테니스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 정상에 우뚝 서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테니…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 오세희(스포츠재활과 1학년) 선수가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고 돌아왔다. 처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오 선수는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 대학 사격의 위상을 한 단계 끌…
[충북일보]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 선거에서 박정식 후보가 당선되며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충주시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치러진 제9대 임원 선거 결과, 전체 유권자 1천597명 중 1천460명이 참여해 91.4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박…
[충북일보] 국방부가 지난 13일 대규모 인적 쇄신 성격의 '역대급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하며 최성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부장이 중장으로 진급, 제7군단장에 보임되며 제천 지역사회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천고등학교 38회, 육군사관학교 49기 출신인 최성진 중장은 1993년 임관 이후 육…
[충북일보]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13일 청원구 우암동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우암점'에서 일일 점장 행사를 열었다.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 퇴임한 그는 고향 청주에 정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연경모 소방장이 인사혁신처 주최 '제19회 중앙행정기관 족구동호인대회'에 소방청 대표로 출전,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연 소방장의 뛰어난 개인 기량은 물론 소방관의 강인한 체력과 협동심을 널리 알…
[충북일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목일신캠프백일장에서 충주 지역 초등학생 5명이 최고상인 '소년 목일신상'을 포함해 각 부문 상을 휩쓸며 지역 문학 교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목일신문화재단이 아동문학가이자 평생 교육자로 헌신한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충북일보] 이종원 ㈜동서건업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연말이면 은근히 기다려지는 게 산타원정대"라며 올해도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도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 아동들을 위한 산타를 자처하는 이 대표지…
[충북일보] 소방의 날을 앞두고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소방관이 있다.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나경진 소방교는 유튜브 채널 '소방관 삼촌'을 통해 화재 예방과 사회이슈 등을 다양한 안전교육을 영상 콘텐츠로 풀어내며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딱딱한 홍보보…
[충북일보] 보은여자중학교(교장 김규성) 사격부가 창설 첫 해를 맞은 제1회 청주시장기 사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오르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기 경험 확대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무대였다. 청주…
[충북일보] 교실에서 시작된 탐구활동이 과학인재 육성의 요람이 됐다. 5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71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 학생들이 다수 수상하며 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충북고등학교 이현수·유승준(3학년) 학생은…
[충북일보] 이명호 ㈜위너스푸드 대표와 박복희 이사는 지난 2023년부터 초록우산과의 인연을 맺고 3년째 충북도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첫 성탄 선물에 대한 기억이 없다"며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라 선물이라는 말만 들었지 받아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성탄절에 교…
[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는 5일 손한옥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손 회장은 이날 공단의 주요 사업인 특사경 제도 도입, 담배소송 항소심,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업무를 체험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번 활동…
[충북일보]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가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동탑 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을 2주 연속 이어갔다. 글로벌 반도체 훈풍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2주(11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부터 20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넷째 주 0.02% 하락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었다. 이후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주 대비 0.01% 상승했고, 상당구는 0.03%, 흥덕구 0.07%, 청원구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서원구는 0.05%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소재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5주간 인근 지역구 대비 높은 상승폭을 이어왔다. 최근 3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기 대비 △1월 0.62% △2월 0.43% △3월 0.41% 상승했다. 충주시는 전주 대비 0.02% 오른 반면 제천시와 음성군은 각각 0.02%·0.20% 줄었다. 도내 아파트 전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