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권가린(3학년·사진)씨가 최근 열린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6'에서 미(美)를 수상했다. 24일 청주대에 따르면 수많은 참가자를 뚫고 본선에 진출한 권씨는 한복 고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특유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눈…
[충북일보] 전 세계 클래식 기타계가 주목하는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청주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기타협회 충북지회가 주최하고 조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독보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무장한 박규희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충북일보]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이권훈(지체장애 -63㎏급·사진) 선수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20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이 선수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망주로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고 있…
[충북일보] 물속으로 들어가 사람을 찾고, 불길 앞에서 주민을 지켰다. 현장을 지켜온 한 의용소방대장이 국가 포상을 받았다. 영동군 황간여성의용소방대 이순진 대장이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가 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강원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3~17일 열린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충북체고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공격…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송준호 교수 연구팀이 비광합성 식물인 애기천마의 미토콘드리아 게놈 연구를 통해 식물 소기관 유전체의 진화 과정을 규명했다. 15일 충북대에 따르면 연구 성과는 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비엠씨 플랜트 바이올로지(BMC Plant Biology, Impact Factor 4…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충북일보] 조미연(청주지방법원장) 충북도선거관리위원장은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권자들이 선거를 신뢰할 수 있도록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기부 및 매수 행위, 공무원의 선거 관여, 비방·허위사실…
[충북일보]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개인복식 우승과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개인복식에서는 박재규(음성군청)-이현권(음성군…
[충북일보]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8년 연속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이수진 선수가 2026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개인 단식 2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수진 선수는 오는 9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충북일보] 3월 8일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충북 지역 여성 정책의 현재와 과제를 짚어봤다. 국제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 의류 공장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작된 날이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여성의 날은 우리 사회 성평등 수준을 점검하는 기준…
[충북일보] 노수영(사진)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바이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가 충북대와 자매대학인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충북대에 따르면 노수영 명예교수는 지난 2024년 2학기부터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언어문…
[충북일보]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 김다영 선수가 대한씨름협회 주관 '2025년 씨름 우수단체 및 선수 시상'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다영은 2025 구례 전국 여자 천하장사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2025 울주 추석 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에서 우승하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입증…
[충북일보] 4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꾸준히 헌혈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온 노완철씨의 행보가 충북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3일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노씨는 최근 헌혈 555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그는 42년간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을 방문해왔다. 특…
[충북일보] 충북이 '10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경신하며 목표했던 종합 7위를 달성했다. 2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보다 414.5점을 획득하며 지난해 대회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특히 이번 대회 종합점수는 직전 대회(348점)보다 66.5점…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