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가 추진해 온 고려인 이주정착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며 정부 혁신 '최고 사례'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청전동에 거주하는 호드자에브 세르다르씨 가족의 이야기는 제천시 사업의 성공을 대변하는 감동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출신인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이 최근 한인 처음으로 백악관 피플리 하유스 뮤지엄 자문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피플스 하우스 뮤지엄은 백악관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백악관역사협회 산하 기관이다.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충북일보] 임대경(77)·홍상표(64)·강대식(61)·이재진(68)·한효동(62)씨가 충북도민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와 수상자 5명, 가족·친지,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회 충북도민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
[충북일보]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이 '2025 충북도 탄소중립 한마당 및 충북 환경인의 날' 행사에서 충북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충북 탄소중립실천협의회와 충북녹색전환포럼은 지난 16일 청주 S컨벤션에서 해당 행사를 열었다. 충북환경대상은 도내 413개 기관·단체에 소속된 충북 탄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16일 청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충북체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2025 충북체육대상의 영예는 전국체전에서 출전선수 전원 메달 획득을 기록한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에게 돌아갔다. 전문체육부문 개인에서는 △최우수상 롤러 강병호(서원고 2) 선수 △우…
[충북일보] 안태영(67) 전 제천교육장이 '뻘배를 밀고 해동으로 가는 달'이라는 작품으로 제13회 역동시조문학상 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안 시인의 깊이 있는 문학 세계와 시조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역동시조문학상'은 고려 시대 동방이학지조(東方理…
[충북일보] 제천 청암고등학교 1학년 김수연 학생이 지난 12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유스패러게임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연 학생은 이날 9.7m를 던져 1위를 기록한 태국 선수(10.38m)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한국 청소…
[충북일보] 임보열(사진) 전 진천군 부군수가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임 전 부군수는 진천군과 충북도청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행정전반에 걸쳐 핵심역할을 담당해 왔다. 진천군에서는 기획, 환경, 도시, 문화·경제, 행정지원 등 주요 부서에서 행정경험을 쌓으며 군정운영의 중추…
[충북일보] 곽동주 단양경찰서장이 단양군의회로부터 지난 5일 치안 공로패를 수상했다. 곽 서장은 2024년 8월 부임 이후 단양군의 치안 유지와 안전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패를 받았다. 곽 서장은 부임 이후 '군민 안전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치안…
[충북일보] 괴산문화원은 '1회 괴산문화상' 수상자로 안치용 한지장 기능보유자와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소수면분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괴산문화상은 괴산군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을 뽑아 매년 주는 상이다. 올해 처음 제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문화상과 공로상…
[충북일보] 괴산군은 농업기술센터 박석중 소득작목팀장이 7회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 팀장은 △원예 특작 분야 시범사업 추진 △이상기상 대응 병해충 예찰과 방제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보급 등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으로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섰다…
[충북일보] 백창원(사진) 청주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지능형 시스템,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기술 분야 연구 발전을 이끌어온 국내 유수의 학회로 젊은연구자상은 탁월한 연…
[충북일보]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대회의 주제였던 '대구 농·특산물 활용 창의 요리 개발'을 가장 설득력 있게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번 경연에는 전국에서 68개 팀이 참가했다. 유원대는 김향·신은…
[충북일보] 충북 교사 5명이 교육부가 주최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을 받는다. 2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주인공은 △초등 수업혁신 분야 박정재 각리초등학교 교사, 백승연 만수초등학교 교사, 신진선 군남초등학교 교사 △중등 수업혁신분야 정진수 단양중학교 교사, 윤 진 충북예술고등학교 교…
[충북일보] 충북도시인협회(회장 김경인)는 지난 18일 5회 충북시인상 수상자로 한상우 시인을, 작품상 수상자로 정진헌 시인을 선정했다. 협회는 이날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과 문학 활동을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 4명의 만장일치로 두 수상자를 결정했다. 안광…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