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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6 13:31:27
  • 최종수정2024.05.06 13:31:27

충주 앙성초 학생 등이 한국민속촌에서 한마음 걷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3일 앙성 한마음 걷기 체험 행사를 한국민속촌에서 실시했다.

구성원 간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주제로 유치원을 비롯해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인사 등 총 96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앙성초 교육공동체는 한국민속촌에서 조선시대 가옥 관람, 생활공예 체험, 세시풍속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또 풍물한마당, 전통가락, 삼도판굿 등 다양한 공연도 관람했다.

무엇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행사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해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도록 했다.

허경미 교장은 "교실을 벗어나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가 함께 하는 동행 교육을 실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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