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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분기 친절공무원에 변은정·안성찬·강윤주

민원 처리 공무원 사기진작, 표창장과 상품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4.01 11:32:00
  • 최종수정2024.04.01 11:32:00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1분기 친절공무원에 변은정(36·시설7급), 안성찬(50·행정7급), 강윤주(27·농업9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변 주무관은 신속민원과 소속으로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안 주무관은 환경과에 근무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까지 다른 부서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친절하게 응대해 칭찬을 받았다.

강 주무관은 농업정책과 소속으로 민원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신속한 업무처리로 추천을 받았다.

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처리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자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30만 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고자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변은정, 안성찬, 강윤주 주무관. 사진제공=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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