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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충북보건과학대 방사선과 교수, 대한CT영상기술학회 공로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5.07 16:26:05
  • 최종수정2024.05.07 16:26:05

이기백(왼쪽에서 두 번째) 충북보건과학대 방사선과 교수가 대한CT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공로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방사선과 이기백 교수가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25차 대한CT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CT영상기술학회의 공로상은 컴퓨터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기백 교수는 국내 CT 분야의 전문가로 2010년부터 대한CT영상기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환자의 진단용 의료방사선 검사 최적화에 크게 기여했다. 편집이사로 활동하면서 202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사업에 참여해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를 'KCI 등재후보지'에 선정시키는 데 앞장서 쾌거를 이룬바 있다.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는 △의료방사선 기술 및 CT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의료방사선 과학 △방사선 응용 △CT 의료기기 개발 및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학적 근거 마련 △CT 관련 방사선 안전에 관련된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방사선의 화두인 환자의 방사선 피폭과 관련된 연구 및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의료영상 평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방사선과 3학년 강륜경, 정완호 학생은 이번 대한CT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이기백 교수(지도교수)와 함께 공동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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