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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4:29:30
  • 최종수정2023.04.17 14:29:30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모델정원 선정작 중 문성혜 아티스트의 이웃거실 201.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선보일 모델정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작품은 한정미 아티스트의 연초정원, 문성혜 아티스트의 이웃거실 201 등 5개 작품이다.

이 작품들은 다음 달 9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60㎡ 안팎으로 조성된 뒤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매겨지고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 입상작에 대해서도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동부창고의 버려진 공간을 새로운 정원으로 재생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작품은 페스티벌 후에도 존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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