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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기센터,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반' 운영

볍씨 소독, 철저한 못자리 관리 당부

  • 웹출고시간2023.04.17 10:44:18
  • 최종수정2023.04.17 10:44:18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반을 17일부터 편성 운영한다.

종자 전염성 병해충이 만연함에 따라 철저한 종자 소독과 못자리 관리로 고품질 쌀의 안정생산을 이루기 위해서다.

지도반은 읍면동 농민상담소장과 식량기술팀 직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지도반은 농가의 벼 종자확보 현황과 소독 방법, 못자리 설치 및 관리지도 등 영농사항에 대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된다.

특히 최근 농가의 피해를 주고 있는 키다리병과 관련한 온탕소독법, 약제소독 방법 등에 대해 중점지도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년 농사를 위한 철저한 종자 소독과 못자리 관리로 안정적인 쌀 생산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주의 미소진 쌀이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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