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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1 09:46:37
  • 최종수정2022.12.11 09:46:37
[충북일보] 음성군은 새해영농계획 수립과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연다.

군은 다음 달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농업인을 포함,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열린다.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다.

희망자는 QR코드와 네이버 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서 제출, 농기센터 방문 또는 전화(043-871-2311) 신청, 각 읍 면 산업개발팀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로 농업인들이 희망한 영농기술분야 총 15개 품목으로 편성, 18회에 걸쳐 열린다.

복숭아, 사과(과수화상병 포함), 사과대추, 포도(샤인머스켓), 체리, 블루베리, 수박, 멜론, 방울토마토, 벼, 양봉, 토종벌)과 기타 3개 품목인 미생물, 농업입문(기초), 토양비료 등이다.

교육 참여 인원은 1천270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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