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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9 15:44:52
  • 최종수정2021.05.09 15:44:52
[충북일보] 홀인원 비용을 보상해주는 특약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일당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이동호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0)씨 등 7명에게 벌금 50만~2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017~2019년 보험회사의 홀인원 비용 특별약관 보험에 가입한 뒤 홀인원 기념비용에 대한 허위 영수증을 첨부해 축하보험금 200만~500만 원을 각각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기념 만찬비, 증정품 구입비 등의 카드 승인내역을 곧바로 취소한 뒤 보험회사에 청구서와 카드 명세서를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홀인원 기념으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축하 만찬비를 사용한 사실이 없음에도 보험금을 청구했다"며 "이들의 범행 전후 사정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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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일보] 10대 시절 친척집에서 청주고를 다녔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철도·항공관련 전문가로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그는 미래 녹색교통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철도와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전문가로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부임했다. 김한영(64) 이사장을 만나 충북관련 철도인프라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사장에 취임하신 소감은 "공직의 대부분을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보냈다. 1987년 교통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90년대 초에 철도담당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철도정책과장과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10년 넘게 철도업무를 하면서 철도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그동안 철도구조 개혁과 수서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철도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나, 높아진 위상에 비해 미래 준비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2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 직원과 함께 제2의 철도 부흥기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주요 개통 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