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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매곡전담의용소방대 생산적 일자리 봉사활동

  • 웹출고시간2021.03.11 11:04:15
  • 최종수정2021.03.11 11:04:15

영동소방서 매곡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옥전리 포도밭에서 비닐하우스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영동소방서 매곡전담의용소방대는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일대 생산적 일자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매곡전담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부 일손 도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포도밭 비닐씌우기, 잡초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규열 매곡전담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하루도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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