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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6 17:51:23
  • 최종수정2020.03.16 17:51:23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미검증 약품을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메디톡스 간부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최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메디톡스 간부 직원 A(51)씨를 기소했다.

메디톡스 생산업무를 총괄한 A씨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허가 전 불법 유통하고, 생산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험용 무허가 원액을 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역가가 품질 기준에 미달한 일부 제품을 기준에 충족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7월 전 메디톡스 직원이 공익신고를 받아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26일 메디톡신 생산시설인 메디톡스 청주 오창1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 등을 벌여 혐의점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는 이와 별개로 지난해 10월 수출용으로 허가받은 메디톡신 일부 제품의 품질이 부적합한 것을 확인하고 회수·폐기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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