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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3 15:57:46
  • 최종수정2020.02.13 15:57:46

13일 음성소방서 119구조대가 물 속에 가라앉은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13일 오전 10시 23분께 음성군 소이면 충도저수지에 스포티지 차량이 물에 빠져 70대 부부가 숨졌다.

이날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 속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A(78)씨와 B(77)씨를 인양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이들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들은 저수지 인근에 사는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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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