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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마을, 2018년도 평가 우수 성적 달성

중앙회 전국평가 '장려상', 충청북도 종합평가 '우수상' 등

  • 웹출고시간2019.02.19 12:56:55
  • 최종수정2019.02.24 13:39:55

제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종석 회장이 충청북도 종합평가에서 '준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새마을회가 2018년도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먼저 제천시새마을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전국평가 '장려상'을, 충청북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 충청북도 평가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석)가 충청북도 종합평가에서 '준우수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는 '우수상'을 수상했고 직·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충청북도 종합평가 '최우수상', 전국평가에서 '특별상', 전국 자원봉사센터 단체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또 새마을문고(회장 김두성)는 충청북도 종합평가 '장려상', 국민독서경진중앙대회 사이버공간(밴드) 운영부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송은숙)는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2018년도 한 해 동안 제천시새마을회는 많은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동연 회장은 "지난 한 해는 제천시새마을회의 모든 지도자와 회원들이 일심단결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그 결과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한 제천시를 만드는데 노력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보다 새로운 모습의 새마을로 거듭나도록 전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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