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마련

한방생명과학관서 200여명 대상으로 4시간 강연

  • 웹출고시간2016.04.28 11:41:39
  • 최종수정2016.04.28 11:41:39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관내 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2시부터 워크숍을 갖는다.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는 모두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김진형 제천시 부시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최운실 강사가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가치 공유를 위한 '제천의 힘 학습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120분간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어 최종열 탐험가가 '꿈을 향한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120분 강의를 진행한다.

제천시의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계자의 전문지식을 넓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열린다.

앞으로도 시는 이 같은 워크숍과 더불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증대를 통해 학습공동체 형성과 정신적 기반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