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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내토전통시장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

'에헤야, 우리가락 좋을시고' 공연 등 다양

  • 웹출고시간2016.03.22 11:36:40
  • 최종수정2016.03.22 11:36:40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열고 있는 내토전통시장에서 봄맞이 공연행사 23일 오후 2시 내토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는 '에헤야, 우리가락 좋을시고' 공연이 펼쳐진다.

[충북일보=제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열고 있는 내토전통시장에서 봄맞이 공연행사 2건을 기획하고 있다.

우선 23일 오후 2시 내토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는 '에헤야, 우리가락 좋을시고' 공연이 펼쳐진다.

해오름 전통예술단의 진도 북춤, 부채 춤, 아리랑, 사랑가, 뱃노래, 창부타령, 가야금 병창 등 우리 춤과 우리 가락이 엮어내는 오감만족 봄의 향연이 펼쳐지며 공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는 야생화심기 체험행사로 내토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250명에 한해 야생화심기 체험행사에 무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내토전통시장은 문화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공연과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시장으로 '정과 낭만을 파는 생활문화 플랫폼 시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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