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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6 15:41:24
  • 최종수정2015.11.26 15:41:24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린 가운데, 겨울잠을 자지 않는 반달곰들이 눈을 반기고 있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인 소설(小雪·23일)을 사흘 지난 26일 새벽부터 세종시에는 올 들어 첫 눈인 함박눈이 많이 내렸다. 이날 눈이 변두리 도로 곳곳에 쌓이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수목원에서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 반달곰들이 눈을 즐겼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린 가운데, 겨울잠을 자지 않는 반달곰들이 눈을 반기고 있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렸다. 사계절 내내 초록빛을 띠는 향나무 위에 흰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린 가운데, 조경수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수목원측은 "제설작업이 잘 돼 있어 관람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26일 새벽부터 세종시에 올 들어 첫 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아침 조치원읍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등교하고 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렸다. 조치원읍 신안리 조천변 메타세콰이어길이 평소보다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인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 26일 올 들어 첫 눈이 내렸다. 조치원읍 신안리 조천변 메타세콰이어길이 평소보다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인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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