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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농어촌公, 이필용 군수에 감사패 전달

맹동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지원

  • 웹출고시간2012.12.30 14:54: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재성(사진 왼쪽)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이 이필용(사진 오른쪽)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28일 음성군청에서 농업기반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박재성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사장을 대신해 이 군수에게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농업인의 편익증진과 전업농 육성 등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해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군수는 올해 맹동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예산확보 시 국회와 농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하는 지원활동을 나섰으며, 6km 수변 도로가 신설되자 군 소유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군 사업을 전년 53억원 대비 311%가 늘어난 165억원에 상당하는 사업을 위탁계약 지원했으며, 유지관리지방비는 지난해 대비 11배가 늘어난 6억 4천500만원을 보조해 줬다.

이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인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어촌 용수시설 개보수 사업과 유지 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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