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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11 16:09: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 www.smba.go.kr/chungbuk)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충북권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2010년 충북권 벤처투자로드쇼'를 11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벤처투자로드쇼는 서울소재 22개 벤처투자기관에서 총 27명의 벤처투자심사역이 충북권 지역 8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심사를 실시했다.

또한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IR 참가 5개 업체는 제품전시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창업초기기업 등을 위한 개별 투자유치 전략상담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투자기관의 투자심사역과 투자자문 컨설턴트가 함께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된 20개 중소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심층상담도 진행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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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