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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재 사고 피해자 재난 심리 지원에 만전

"정신적 충격 완화해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 웹출고시간2017.12.25 14:30:21
  • 최종수정2017.12.25 14:30:21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화재 사고로 인해 부상자와 유가족이 입은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난심리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재난심리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유가족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전담팀은 보건복지부에서 파견된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공주병원 전문가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으로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전담팀은 지난 22일 오전부터 심리지원 전담인력 9명을 서울병원(3명), 명지병원(3명), 제일장례식장(1명), 세종장례식장(1명), 보궁장례식장(1명)에 각각 배치해 부상자와 유가족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국립공주병원 정신과전문의를 포함한 인력이 병원을 순회하며 대면상담 및 진료를 실시했다.

시는 26일 이후에는 관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 36명을 투입해 심층면담 및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 거주자의 심리지원을 위해 거주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재난심리지원 전담팀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받았을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는 화재 피해 시민과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심리상담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리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641-3074~5)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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