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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단축 운영

유족들 배려로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만

  • 웹출고시간2018.01.08 13:24:14
  • 최종수정2018.01.08 13:24:14
[충북일보=제천] 제천 화재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제천체육관에 설치돼 24시간 운영돼온 합동분향소가 7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정 운영된다.

이번 합동분향소 운영시간 조정은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된 것에 대한 희생자 유족들의 배려로 이뤄졌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복합건물 화재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과 아픔을 같이 나누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지속 운영해 추모객과 유가족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약 1만여 명의 추모객이 제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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