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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충주시민정원사, 국가정원 예정지에 실습정원 조성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마지막 차수 교육

  • 웹출고시간2023.05.22 14:35:08
  • 최종수정2023.05.22 14:35:08
[충북일보] 충주시는 국가정원 예정지에 예비 충주시민정원사 실습정원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습정원은 지난 1월 평생학습 정규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마지막 차수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비 시민정원사는 9명씩 두 개조로 나뉘어 각각 3m×5m 규모의 미니 실습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정원 조성을 위해 총 4주간 정원디자인 실습과 식물 선정, 기반 조성 과정을 진행했다.

시민정원사는 실습정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 예비 시민정원사는 "우리 손으로 직접 충주국가정원 부지에 정원을 만든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이 빨리 끝나 아쉽지만 수료 후 시민정원사로서 정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40여 명의 시민정원사를 인증한 충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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