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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제의약품 바이오산업전 2023' 참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중심, 유망 바이오기업 유치 목표

  • 웹출고시간2023.04.18 13:23:03
  • 최종수정2023.04.18 13:23:03
[충북일보] 충주시는 오는 2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2023'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25개국 832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3천개 부스와 7개 전문관을 통해 의약품·바이오 분야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생산이나 공급의 연쇄적 과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에서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와 충주시 소재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코오롱바이오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와 충주의 우량 바이오기업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단지에 유망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총사업비 5천662억 원을 투입해 약 68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토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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