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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신규 공중보건의 14명 배치

신규 공중보건의 감소…파견, 순회진료 강화로 의료공백 해소

  • 웹출고시간2023.04.18 13:05:53
  • 최종수정2023.04.18 13:06:01
[충북일보] 괴산군은 18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14명을 근무지에 배치했다.

이번 배치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직업환경의학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전문의를 포함해 의사 6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4명이다.

기관별로는 보건기관 11곳에 13명,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인 괴산성모병원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이 배치됐다.

이에 지역 공중보건의사는 모두 21명(의과 10명, 치과 5명, 한의과 6명)이 근무한다.

군 관계자는 "복무가 끝난 공중보건의 대비, 신규 인원이 크게 줄었다"며 "보건지소별 파견, 순회진료 강화 등으로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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