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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 홧김에 집에 불 지른 40대 입건

치료를 위해 응급입원 조처키로

  • 웹출고시간2023.04.18 11:24:58
  • 최종수정2023.04.18 11:24:58
[충북일보] 홧김에 자기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35분 음성군 음성읍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 74.4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A씨는 함께 사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홧김에 가스레인지 불로 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가족과 상의해 응급입원 조처할 방침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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