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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1:28:34
  • 최종수정2023.04.17 11:28:34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추진하는 9개 사업이 충북도의 2023년 기업 정주 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청산농공단지 도로·배수로 정비 1건, 기숙사 신축 1건, 근무환경 개선 7건이 뽑혔다. 전체 사업비는 9억1천만 원이다. 군은 지난 2월 충북도에 모두 17건의 사업을 신청했다.

기업 정주 여건 개선사업은 농공단지 정비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숙사 신축 등 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이 사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환경개선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기업을 하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올해 도비 보조금은 지난해 1억4천496만 원보다 100% 이상 증가한 2억9천여만 원이어서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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