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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협약

군 치매안심센터, 체육회, 충주댐노인복지관 협약 맺어

  • 웹출고시간2023.03.22 13:34:32
  • 최종수정2023.03.22 13:34:32

단양군치매안심센터와 단양군체육회, 충주댐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치매안심센터가 단양군체육회, 충주댐노인복지관과 지난 21일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치매 관련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역할 강화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이 협약은 단양군 체육회에서 지도자를 파견하고 충주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세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군민에게 폭넓은 인지 훈련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인지 기능 증진과 치매 발병 우려 감소, 건강한 치매 예방 생활 습관 유도를 목표로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인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발병 우려 감소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치매로 발생하는 의료비와 보호자 부담 경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치매관리팀(420-3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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