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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웹출고시간2023.03.09 17:35:50
  • 최종수정2023.03.09 17:35:50
[충북일보]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이 교육부가 실시하는 지역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진흥원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프로그램'은 광역 시도 차원의 지원을 활용해 관할 기초 지자체와 평생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주시,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이 참여해 다양한 디지털 평생학습과정을 진행할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의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충북형 디지털 마을리빙랩(마을생활연구소) 프로젝트, 청주시의 가상공간 메타버스, 증평군의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음성군의 찾아가는 디지털 평생학습, 단양군의 다자구 할머니 메타버스 장터 등이다.

윤석규 원장은 "시군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시군 특색이 반영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도민을 위한 디지털 평생학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석한 기자 khandd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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