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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야간민원실 2년 만에 재개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10종 발급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03.05 12:17:17
  • 최종수정2023.03.05 12:17:17
[충북일보] 괴산군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야간민원실 운영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

군은 코로나19 안정화와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12월 21일 운영을 중단한 지 2년 2개월여 만이다.

야간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에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2016년부터 추진한 맞춤형 서비스다.

운영은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이다.

여권 접수·교부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 10종의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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