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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국비무료 교육생 모집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6개 과정 4월 개강

  • 웹출고시간2023.03.02 18:04:42
  • 최종수정2023.03.02 18:04:42
[충북일보] 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4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국비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4월 개강하는 과정은 △스마트 프로젝트 역량 강화 실무 △식품기업 Audit 대응 △스마트팜 이해·적용 등 6개다.

'스마트 프로젝트 역량 강화 실무'는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원 조직화와 조직원 특성 파악을 통해 조직의 프로젝트 실행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조직관리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과정으로 오는 4월 27일 개강 예정이다.

'식품기업 Audit 대응'은 식품 OEM/ODM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Audit 대응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 과정으로 협력업체 관리와 대응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팜 이해·적용'은 중장년이 교육대상으로 ICT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위해 환경·생산기반 관련 정보를 수집,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스마트팜 운영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다.

이밖에 체계적 고객분류와 고객응대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자제품 고객관리 실무', 최신 식품산업 트렌드 분석과 미래대체식품, ICT기술 접목 사례 학습을 통해 폭넓게 푸드테크를 이해할 수 있는 '식품산업 푸드테크 이해', DB 구조에 대한 이해와 DB 구축을 통해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데이터 분석·데이터베이스 설계' 등 3개 과정도 4월 개강한다.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참여 재직자는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NCS 실무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고, 교재와 중식을 포함한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15~20명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내용과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자는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https://jobedu.cbnu.ac.kr)에서 확인과 접수신청할 수 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7년째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등 17개 과정이 개설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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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