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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2023년 정책비전 발표

전 직원 참여 소통워크숍 개최

'행동중재지원 사업' 중점 추진

  • 웹출고시간2023.02.05 14:56:59
  • 최종수정2023.02.05 14:56:58
[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지난 3일 특수교육원 세미나실에서 특수교육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특수교육과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2023년 충북 특수교육 정책 비전을 세우고, 각 팀의 의견 교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협업능력을 높였다.

충북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최진욱 특수교육과장이 워크숍 첫 시간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통합 실현'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맡았다.

특수교육과 직원들은 워크숍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과 현장중심의 진로·직업 교육, 장애인권 존중문화 확산 등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올해 '행동중재지원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즉각적인 학교현장 지원강화와 현장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보강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학교적응에 심각한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수교육과 기획연구팀과 특수교육지원팀은 이번 워크숍에서 △특수교육 나눔축제 △건강장애학생 지원사업 △특수교육대상자 통학비 지원 △행동중재 지원사업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환교육팀, 진로직업팀, 교육연수팀은 △장애학생 직업박람회 △진로체험관 운영 △교사·학부모 연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옥순 특수교육원장은 "변화하는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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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