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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충북총국, 고향사랑기부제로 보험료 할인

보험료 최대 3% 할인

  • 웹출고시간2023.01.15 12:48:13
  • 최종수정2023.01.15 12:48:13

이남희(앞줄 가운데 왼쪽) 총국장과 전광준(오른쪽) 농협손해보험 농축협사업부장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보험료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충북지역 농·축협 실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이 지난 13일 농협충북본부에서 농·축협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동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본인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고향의 답례품을 기부금액의 30% 한도로 제공한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러한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 '가성비굿건강보험' 2개 상품에 대해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동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기부에 동의만 해도 1%가 할인되며 기부를 했다면 추가로 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남희 총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져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충북도민과 고객들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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