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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8 10:51:27
  • 최종수정2022.12.08 10:51:27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위험성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집! 방! 보! 전!'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맞춤형 홍보시책을 제작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집방보전의 내용은 △집! 집집마다 소화기설치 △방! 방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보! 보일러실 및 화목보일러실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전! 전기용품(3대)안전수칙(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준수다.

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다양한 특수시책을 선정해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민 서장은 "계절적 특성으로 대형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다양한 소방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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