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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7 10:26:13
  • 최종수정2022.12.07 10:26:13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영신내추럴, 청담텀블러에프앤비 관계자들이 충주노인복지관에 김치와 김치통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노인복지관
[충북일보]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최근 방송인 팽현숙·최양락 부부, 영신내추럴, ㈜청담텀블러에프앤비로부터 김치와 김치통을 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영신내추럴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영신내추럴은 배추김치 6천㎏(3천만 원 상당)를, 팽 씨 부부와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김치통을 각각 600개(6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해당 김치는 동절기 취약계층인 홀몸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천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팽 씨 부부는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웅 노인복지관장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살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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