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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우수· 신인선수 10명 선발·훈련비 지급

  • 웹출고시간2022.03.17 10:56:18
  • 최종수정2022.03.17 10:56:18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신인선수로 선발된 유건우 선수(오른쪽)에게 우수선수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신인선수 10명을 선발해 훈련비를 지급한다.

우수선수로 선발된 6명 중 신의현 선수는 지난달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천민기(역도), 최현희(역도), 김시우(수영), 백나경(볼링), 신지숙(육상) 선수가 선발돼 훈련비를 지원 받는다.

신인선수로는 윤태영(육상), 강진명(육상), 이신혜(육상), 유건우(조정)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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