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8.15 19:01:43
  • 최종수정2020.08.15 19:01:43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0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2만3천700여건에 3억7천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개인은 1만1천 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 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수에 따라 5만5천~55만 원의 세액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혹은 CD·ATM기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에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해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균등분)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이는 만큼 잊지 말고 납부기한인 이달 31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