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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지지 퍼포먼스 이어져

괴산자원봉사센터, 행복목공방,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 등

  • 웹출고시간2020.07.26 14:52:49
  • 최종수정2020.07.26 14:52:49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국제행사 승인 발표를 앞두고 괴산군내 기관·단체들의 국제행사 승인 지지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국제행사 승인 발표를 앞두고 군내 기관·단체들의 국제행사 승인 지지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괴산군 자원봉사센터 회원 35명은 지난 22일 연풍면 네패스 연수원에서 우수 봉사자 교육을 진행하며 국제행사 승인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청천면 후영1리 '행복목공방'에서 마을 주민 22명이 모여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어 25일에는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 회원 70여명이 중원대학교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진석봉 행복목공방 대표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에 마을 주민들의 염원이 더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철 자원봉사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엑스포 국제 행사 승인이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익도 남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해 유기농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산업의 확산과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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