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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박문희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내자"

  • 웹출고시간2020.07.22 18:06:46
  • 최종수정2020.07.22 18:06:46

이시종 지사가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이시종 지사와 박문희 도의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내자'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이 지사를 지목했다.

이 지사는 다음 주자로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안치석 충북의사회장, 박미숙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박문희 의장이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같은 날 박문희 충북도의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의장도 윤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다 같이 이겨내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장은 다음 응원주자로 도의회 이의영 부의장과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이숙애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꼽았다.

본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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